[파이낸셜뉴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재판지연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법관증원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민변은 20일 성명을 내고 "21대 국회가 임기 내에 판사정원법 개정안을 의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좌파들이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는 이유는 그들이 그 도덕을 앞세워 먹고살아온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불의에 맞서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는 도덕적 프로파간다에 국민 일부는 멋모르고 열광하고 추종했다. 권력과 탐욕에 집착하는 타락
[파이낸셜뉴스] '편법대출 논란'으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안산갑 후보가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포함해 노 정권에 참여한 인사들을 싸잡아 저격한 칼럼이 추가로 드러났다. 1일 파이낸셜뉴스 취재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포기했다.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타이어는
[파이낸셜뉴스] 변호사 단체가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로 공천된 조수진 변호사의 '성폭력 피의자 변호' 논란 사퇴를 놓고 "국민의 공정한 재판받을 권리 침해"라고 주장했다. 한국미래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김진주(필명)씨가 부실 수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김씨를 대리하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민변회관에서
[파이낸셜뉴스] 성범죄자 변호 및 2차 가해 등으로 논란을 빚은 조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서울 강북을)가 22일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경선에서 박용진 후보를 꺾고 공천을 받은 지 3일 만이다. 총선 후보자 등록은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박용진 의원을 꺾은 조수진 후보의 과거 '성범죄자 변호 및 2차 가해' 논란이 점차 커지고 있다. 사실상 당이 공천을 '급조'하면서 공직 후보에 대한 검증이 부실했다는 비판은 피할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서울 강북을 후보가 된 조수진 후보가 변호사로 과거 성폭력 사건 가해자 측 변호를 맡아 논란이 된 것에 대해 "당원과 국민께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일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연합 연합정치시민회의(시민사회)가 14일 여성후보들의 잇단 사퇴에 따라 이주희 변호사와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재추천하기로 했다. 시민사회 측 관계자는 이날 파이낸셜뉴스와의 통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