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연어초밥을 시킨 고객이 초밥에서 연어만 절반 이상 빼먹고 환불을 요청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쓴 A씨는 “와이프가 육회와 연어를 파는 개인음식점을 하는데 저녁시간에 연어초밥 24
[파이낸셜뉴스] 한 외제 차 운전자가 골목에서 맞닥뜨린 배달 라이더에게 심각한 폭언을 쏟아내는 장면이 공유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6일 유튜브 '한문철TV'채널에는 내년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33)의 사연이 소개됐
[파이낸셜뉴스] 한 자영업자가 조리 중 주문을 취소하고 재주문하며 요청 사항을 남기는 이른바 '신종 배달 거지' 수법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신종 수법 배달 거지'라
[파이낸셜뉴스] 예정 배달시간을 1시간이나 초과한 뒤 음식을 받은 손님이 배달 기사에게 온 문자메시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배달 기사님한테 문자가 왔다'는 제목
[파이낸셜뉴스] 배달된 초밥이 너무 차가워서 먹지 못했다며 환불한 요청한 손님이 초밥 위에 회만 건져 먹고 음식을 반납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경제가
[파이낸셜뉴스] 메뉴판 속 연출된 사진 그대로 음식이 오지 않았다며 포장을 다 뜯어 복도에 진열한 이른바 ‘진상 손님’이 논란이다. 지난 6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진상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n
[파이낸셜뉴스] 배달 음식을 받았는데 젓가락이 없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청한 손님에 5년차 자영업자 A씨가 분통을 터뜨렸다. A씨는 지난 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이러니 술·담배를 못 끊지. 배달 거지”라
[파이낸셜뉴스] 배달앱을 통해 피자를 주문한 고객이 “음식에서 파리가 나왔다”며 환불을 요청한 가운데, 해당 고객이 제시한 피자와 파리 사진이 합성된 사진인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피자 다 먹어놓
[파이낸셜뉴스] 배달음식의 포장 상태에 불만을 제기하며 환불을 요구한 고객이 음식에 음료수를 부어놓았다는 업주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11일 네이버 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따르면 해물찜
[파이낸셜뉴스] 이미 환불처리 된 고속버스 종이 승차권을 이용해 버스에 무임승차한 승객의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자신을 고속버스 기사라고 밝힌 A씨는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배달 거지는 들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