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를 방문 중인 강정애 장관이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서 일제강점기 우리를 도운 프랑스인 독립운동가 고(故) 루이 마랭의 건국훈장이 전수했다고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고인에게
[파이낸셜뉴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연구소장, 임상의학부문에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장인 김원영 울산대의대 응급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10억명의 비만 인구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파이낸셜뉴스] 국내 연구진이 음식을 많이 먹고도 지방을 태워 살빼는 뇌 속 스위치를 찾아냈다. 연구진은 비만이었던 실험쥐에 계속해서 고지방 음식을 먹이고도 별세포를 조절하는 신약으로 지방을 분해하고 체중을 감소시켰다.
[파이낸셜뉴스]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기억력 감퇴가 뇌 속 반응성 별세포(reactive astrocyte)내의 '요소회로' 때문임을 밝혀냈다. '요소회로'는 세포 내에 발생한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파이낸셜뉴스] 해군특수전단(UDT) 출신 이근(사진) 전 대위가 국군포로 문제를 외면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정면 비판했다. 10일 온라인 등에 따르면 이근 전 대위는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에 “친북 정권이 국군 포로 상황을 인
▲ 조용자씨 별세· 이현원씨 상배· 이철호(미림여자정보과학고 교사) 준호(한국은행 커뮤니케이션국 과장) 순영 영주씨(대구 비슬초 교사) 모친상· 조성식(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 김선
[파이낸셜뉴스] 파킨슨병은 주로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나이가 들수록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우리 뇌 속에는 운동에 꼭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있다. 기존에는 중뇌에서 도파민 생성 기능을 하는 도파민 신경세포가
[파이낸셜뉴스] 국내 연구진의 연구성과로 수술 없이 초음파만으로도 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이 기술은 치매, 파킨슨병, 우울증, 만성통증, 뇌전증 등 뇌질환 치료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과학연구원
특정 장소를 선호하게 되는 뇌의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인지 교세포과학 그룹 이창준 연구단장 연구팀은 경북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동으로 행복감을 유발하는 화합물인 오피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