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아동 바꾼다든지…" 文 논란에도 '입양 전 위탁' 제도화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사전 위탁보호제'를 입양특례법 개정안 입법을 통해 제도화한다. '정인이 사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내놓은 대책이지만 입양부모가 아동을 고르도록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1-01-19 17:54:59

靑 "대통령 머릿속에 '아동반품' 의식 자체가 없다" 재차 해명

[파이낸셜뉴스]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입양아 발언' 논란에 대해 "대통령의 의도나 머릿 속에는 ‘아동반품’이라는 의식 자체가 없다”고 재차 해명했다. 아이를 위한 사전위탁보호제도를 설명한 것이라는 점도 거듭

2021-01-19 09:19:30

文대통령 '입양아동' 실언에 최재형 감사원장 부각

[파이낸셜뉴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최재형 감사원장의 사연을 전하며 신년 기자회견에서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입양 취소’ 발언을 비판했다. 1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조 의원은 전날(18일) 페이스북에 “주중에는

2021-01-19 08:47:25

원희룡 "인권변호사 자처하던 대통령 인식에 경악"

[파이낸셜뉴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이 언급한 ‘입양 취소’ 발언을 두고 비판한 것이다. 원 지사는 입양 가족에 대한 사과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1-01-19 08:15:15

[속보]靑, '입양아 발언' 논란에 "관리와 지원 활성화 취지"

[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입양 아동' 발언 논란에 대해 "입양의 관리와 지원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의

2021-01-18 15: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