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내국인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불법체류 외국인들을 찾아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불법체류자를 폭행하고 현금과 금목걸이 등 1700만원 상당을 갈취한 A(37) 등 4명을 검거
[파이낸셜뉴스] 집행유예 기간 중 호신용 삼단봉으로 주차된 차량과 집주인 소유 가전제품 등을 파손하고 경찰서 유치장 문까지 부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부
[파이낸셜뉴스] 먹자골목에서 흉기를 들고 다니며 상인들을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11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파이낸셜뉴스] 고시원에서 소란을 피우자 항의하는 20대에게 입맞춤을 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부장판사 인형준)은 폭행 등 혐의를 받는 A씨(42)에게 징역
[파이낸셜뉴스] 목줄이 풀린 채 날뛰는 맹견을 제압하기 위해 경찰관이 총을 쐈다가 유탄이 튀어 행인을 다치게 했다. 경찰관은 상해 혐의로 기소됐으나, 법원은 경찰관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보고&nbs
[파이낸셜뉴스] 경찰청은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방검복·삼단봉 등 흉기대응 장비 보급 △전자충격기 훈련 확대 △스마트 사격훈련 시스템 도입 △정신응급 경찰대응팀 지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2
[파이낸셜뉴스] 100번 넘게 신고를 했음에도, 자신의 일을 해결해 주지 않는다며 한 70대 여성이 경찰에 흉기를 꺼내들었다. 흉기를 손에 든 여성은 연신 위협적인 발언을 내뱉었지만, 경찰의 삼단봉에 의해 결국 제지됐다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에 투자했다가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하자 '외제차를 팔아서라도 갚으라'고 협박하며 무차별 폭행한 30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이중민)는 강도
[파이낸셜뉴스]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음주운전 차량에 경찰이 실탄을 발사해 20대 운전자를 검거했다. 20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
[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이 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난입해 경찰관들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