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심 검색결과 총 7234

  • "부정행위 승진자, 임금 인상분 반납하라" 대법 ‘농어촌공사 비리’ 두번째 파기환송

    부정행위로 승진 시험에 합격한 것이 발각돼 승진이 취소됐다면, 임금 상승분은 부당이득이므로 반환해야 한다고 대법원이 재차 판단했다. 앞서 같은 취지로 파기환송했음에도 하급심 법원이 이례적으로 따르지 않자 다시 한번 사건을 돌려보냈다

    2024-05-16 18:14:16
  • 부정행위 발각돼 승진 취소…대법 “올려줬던 임금 반환해야”
    부정행위 발각돼 승진 취소…대법 “올려줬던 임금 반환해야”

    [파이낸셜뉴스] 부정행위로 승진 시험에 합격한 것이 발각돼 승진이 취소됐다면, 임금 상승분은 부당이득이므로 반환해야 한다고 대법원이 재차 판단했다. 앞서 같은 취지로 파기환송했음에도 하급심 법원이 이례적으로 따르지 않자 다시 한번

    2024-05-16 09:03:21
  •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유영재에 고작 '350만원' 청구…왜?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유영재에 고작 '350만원' 청구…왜?

    [파이낸셜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를 상대로 혼인취소 소송을 제기하면서 위자료 350만원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자 겸 유튜버 안진용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혼인취소

    2024-05-14 07:53:05
  • "신라젠 전 대표 외삼촌에 주식 증여세 부당"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아닌 '2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신주인수권을 받고 이를 행사해 주식을 취득했다면 이에 대해 증여세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상속·증여세법(상증세법)에는 증여세 대상을 포괄

    2024-05-12 18:24:29
  • "신라젠 전 대표 외삼촌 BW 주식에 100억원대 증여세는 부당" 대법
    "신라젠 전 대표 외삼촌 BW 주식에 100억원대 증여세는 부당" 대법

    [파이낸셜뉴스]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아닌 '2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신주인수권을 받고 이를 행사해 주식을 취득했다면 이에 대해 증여세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상속·증여세법(상증세법)에는 증

    2024-05-12 10:19:47
  • '이인규 중수부장, 논두렁시계' 보도, 대법 "현저히 상당성 잃은 것 아냐" [서초카페]
    '이인규 중수부장, 논두렁시계' 보도, 대법 "현저히 상당성 잃은 것 아냐" [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시계수수 의혹(논두렁 시계) 관련 정보 언론유출 관여’ 보도에 대해 “현저히 상당성을 잃은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

    2024-05-09 12:16:57
  • 집념의 검찰, 전자지갑 복구해 범죄자산 압류

    검찰이 피고인의 범죄수익금을 환수하기 위해 가상자산(코인)을 보관하는 '개인지갑'을 복구해 76억원 상당의 이더리움을 압류했다. 개인지갑 내 코인을 압류한 첫 사례다. 서울동부지검 사이버범죄수사부(김영미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법(

    2024-05-06 18:07:44
  • 검찰, '코인지갑' 복구해 이더리움 76억어치 압류
    검찰, '코인지갑' 복구해 이더리움 76억어치 압류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피고인의 범죄수익금을 환수하기 위해 가상자산(코인)을 보관하는 '개인지갑'을 복구해 76억원 상당의 이더리움을 압류했다. 개인지갑 내 코인을 압류한 첫 사례다. 서울동부지검 사이버범죄수사부(김영미 부

    2024-05-06 08:55:01
  • '김관진 판례' 꺼내 든 조국… 대법서 반전 이끌어 낼까
    '김관진 판례' 꺼내 든 조국… 대법서 반전 이끌어 낼까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1심에 이어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상고심 제출 서류에서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의 '댓글공작 사건' 판례를 거론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로 파

    2024-04-25 18:26:55
  • [단독] 조국, 상고이유서에 '김관진 판례' 적시…대법서 반전 나오나
    [단독] 조국, 상고이유서에 '김관진 판례' 적시…대법서 반전 나오나

    [파이낸셜뉴스]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1심에 이어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상고심 제출 서류에서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의 '댓글공작 사건' 판례를 거론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법원에서

    2024-04-25 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