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초 40대 남성 유튜버가 양산과 인천 등 전국 40여곳의 사전 투표소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돼 구속됐다. 그가 설치한 카메라는 충전기 어댑터 형태였다.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눈치 채기 어려운 외관이었다. 인터
[파이낸셜뉴스] #. 최근 한 30대 남성이 서울 용산구 한 대형 교회 여성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혐의로 입건됐다. 불법촬영이 장기간 이어졌지만 초소형 카메라여서 피해자들도 쉽게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달
총선 시계가 가까워지며 공천을 둘러싸고 정치판이 들썩이고 있다. 여야 모두 계파갈등을 겪고 있어 공천 과정과 결과에 대한 갑론을박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당의 그립을 강하게 잡고 있는 각 지도부가 가진 리스크에 따른 내홍도
[파이낸셜뉴스] 총선 시계가 가까워지며 공천을 둘러싸고 정치판이 들썩이고 있다. 여야 모두 계파 갈등을 겪고 있어 공천 과정과 결과에 대한 갑론을박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당의 그립을 강하게 잡고 있는 각 지도부가
[파이낸셜뉴스] 출범 당시 기대와 우려를 한몸에 받으며 '이슈몰이'에 성공했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이변 없이 '혁신위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공식을 재확인한 셈이다. 1일 여권에 따르면 혁신위의
[파이낸셜뉴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23일 "일부 언론 등에서 말해주고 있는 신당 창당은 생각해 본 일도 없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자살예방 관련 상담번호 통합 방안 브리핑 이후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혁신 기구 위원장 인선을 가까스로 마쳤다. 돈 봉투 의혹·코인 논란 등 겹악재를 타파하고자 혁신 기구 구성에 나선 지 만 한달 만이다. 다만 혁신위의 정확한 방향과 역할 등이 정
더불어민주당이 15일 당 쇄신 작업을 이끌 혁신 기구 수장에 금융감독원 부원장 출신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127차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이재명 대표의 직무를 정지해달라고 가처분 소송을 낸 데 이어 본안 소송도 제기했다. 권리당원인 시사유튜버 백광현씨는 30일 오후 3시께 서울남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유력 당권주자인 김기현 후보가 20일 mbn에서 열린 '당 대표 후보자 2차 TV토론회'에서 KTX 울산 역세권 연결도로 의혹으로 천하람 후보와 황교안 후보에게 집중 공세를 받았다. 김 후보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