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한속도가 50km인 도심 도로에서 시속 150km로 질주한 20대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힌 뒤 되레 “내가 피해자”라고 진술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8일 제주 MBC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
[파이낸셜뉴스] 물건을 훔쳐 도주하던 40대 남셩이 여경의 끈질긴 추격 끝에 검거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남성은 골목으로 달아났지만 경찰이 계속 뛰며 쫓아오자 숨을 몰아쉬며 멈춰섰다. 남성이 훔친 물건은 4000원어치 조화 한 다
[파이낸셜뉴스]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가 월북한 주한미군 이병 트래비스 킹(23)이 경찰 순찰차를 걷어차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벌금 미납으로 노역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벌금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11월 일반전초(GOP)에서 이등병 김모씨가 선임들의 괴롭힘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있었다. 이와 관련 가해자의 '사고사' 위장 시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 당국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21일 오후 2시30분께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산성지하차도 교차로 주변은 쌍계리를 오가는 차량들로 매우 복잡했다. 쌍계리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바로 위치해 있고, 퇴원 후
[파이낸셜뉴스] 설 연휴기간 총 2877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을 자제를 권고했다.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고향·친지 방문시 집단감염이 우려되기 때문
[파이낸셜뉴스] 추위에 떨다 쓰러진 노인에게 자신의 겉옷을 벗어준 여경의 미담이 사라졌다. 이 미담이 공개된 후 주작(연출) 논란이 제기된 것은 물론, 여경이 경찰의 본연 임무보다 홍보에 집착한다는 지적이 계속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경찰이 마약에 취한 채 차를 몰고 도주하던 30대 남성을 실탄을 쏴 검거했다. 울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0시50분께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라는 시
오는 11~12월 중 국내 완성차 공장 중 처음으로 기아 작업자들은 웨어러블로봇 'VEX(벡스)'를 착용하고 자동차를 조립하게 된다. 또 기아 광명공장(오토랜드 광명)에서는 로봇개 'Spot(스팟)'이 새벽시간에 스스로 순찰을 도는
[파이낸셜뉴스] 현대차그룹은 17일 산업현장의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팩토리 세이프티 서비스 로봇)'을 최초로 공개하고 기아 오토랜드 광명 내에서 최근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