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최근 지지자들과 모임에 참석해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페이스북 그룹 ‘38선까지 안희정!’에는 안 전 지사가 지지자 10여명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 올라왔다.
[파이낸셜뉴스]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을 살고 출소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몰락 과정을 담은 책이 나왔다. 안 전 지사 수행비서였던 문상철씨가 책 '몰락의 시간'(메디치미디어)을 펴냈다. 유력한 대권 주자였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수행비서가 안 전 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이 2년여 만에 재개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최욱진 부장판사·김재원·김민기
[파이낸셜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수행비서가 안 전 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이 2년여 만에 재개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최욱진 부장판사·김재원&mi
[파이낸셜뉴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국회의원 보좌진 채용 시 '사적 채용'이 만연하다는 지적에 대해 "헌법 기관인 국회의원이 자신 보좌진을 선정하는 것에 대해 당이 일률적 지침을 내리기는 어렵다&qu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이 정국의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국회에서도 사적채용 논란이 일고 있다. 주로 국회의원실에서 의원의 측근 자녀나 사적지인을 보좌진으로 채용하는 이른바 '부모찬스' '지인찬스' 의혹이 심심찮게 나온다. 최근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이 정국의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국회에도 사적채용 논란이 일고 있다. 주로 국회의원실에서 의원의 측근 자녀나 사적 지인을 보좌진으로 채용하는 이른바 '부모찬스', '지인찬스' 의혹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로 '팬덤'을 형성했던 안희정(58) 전 충남도지사가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4일 만기 출소했다. 안 전 지사의 향후 진로는 어떻게 설정될까.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라는 불명예를
[파이낸셜뉴스] 수행비서인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수감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4일 만기 출소했다. 10년 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하게 된 안 전 지사는 심경을 묻는 질문에는 침
【파이낸셜뉴스 여주=장충식 기자】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해 온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출소했다. 안 전 지사는 이날 오전 7시 55분께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으며, 지난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