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2022년 치러진 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효 소송 2건이 9일 대법원에서 모두 원고패소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이날 보수 성향 시민단체 ‘자유보수민주의 항해’ 오경영 사무
[파이낸셜뉴스] 올해 4·10 총선에서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왔던 전 축구선수 이천수씨가 원 후보의 낙선 인사에도 동행한 모습이 포착됐다. 원 후보는 지난 12일 오전 인
【 수원·의정부·인천=장충식 노진균 한갑수 기자】 4·10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254석 가운데 가장 많은 74석이 걸린 경기·인천에서 더불어민주당이 65석을 확보하며 싹쓸이에
[파이낸셜뉴스] 22대 총선이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로 끝났다. 민주당을 이끈 이재명 대표는 대선 패배, 사법리스크와 사당화 논란을 딛고 리더십을 되찾았다. 차기 대권주자로서의 입지도 굳어졌다. 반면 국민의힘 구원투수로 나섰던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주요 격전지로 꼽혔던 종로, 광진을, 부산북갑 등 지역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파이낸셜뉴스가 주요 격전지로 분류한 서울 종로, 광진을,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 후보 중 친윤 현역 의원들은 대부분 생환했다. 반면 용산 대통령실 참모 출신과 장관 출신들은 일부만 당선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4·10 총선 개표 결과 차기 대선 후보로 꼽히는 인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인천 계양을에서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대권 주자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22대 총선 승리가 확실시 되자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시경 인천 계양을 사무실에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명룡대전'으로 이목을 끈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됐다. 11일 0시20분 기준 84.76%의 개표율 속에, 이재명 대표는 53.67%의 득표율로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