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잠든 취객을 도와 부축해 주는 척 휴대폰을 훔치는 이른바 '부축빼기' 수법으로 상습 절도를 벌인 60대 남성이 붙잡혔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달 18일 60대 남성 A씨를 절도
[파이낸셜뉴스] 소년원에서 출소한 지 약 한 달 만에 차량털이를 시작해 총 11차례 범행을 이어간 중학생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해당 중학생은 전과 14범으로 보호관찰 과정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27
[파이낸셜뉴스] 8년 사귄 애인이 성관계를 거부하자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은 지난달 15일 상습폭행 혐의로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파이낸셜뉴스] 프로파일러만 4명이 붙었다. '전자발찌 살인마' 강윤성의 심리는 어떠할까.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피의자 강윤성(56)을 수사 중인 경찰이 범행 동기 파악과 심리 분석을 위해 프로파일러(범죄분석관)들
[파이낸셜뉴스] 그의 과거는 어땠을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기 전후에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의 과거가 알려졌다. 만 17세 때 처음 징역형을 선고 받는 등 다수의 강력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
홍익대 인근 원룸 빌딩을 소유한 마음씨 좋은 '장 선생님'과 제법 친하게 지낸 적이 있다. 장 선생님은 60대 초반의 남자로 원룸 수십개를 운영하면서 돈을 번다. 30대 시절에 부동산을 사서 현재까지 임대업 외엔 별다른 직업
▲ 사진=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원남동 미제 살인사건을 두고 유영철의 진범 가능성을 검토했다. 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04년 5월 서울 종로구 원남동의 한 5층 건물에
서울 광진경찰서는 대포차를 타고 수도권을 돌아다니며 억대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특수절도)로 김모씨(54)와 원모씨(52)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올 3월26일 오후 8시께 광진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시가 300만원짜리 진
서울 광진경찰서는 대포차를 타고 수도권을 돌아다니며 억대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특수절도)로 김모씨(54)와 원모씨(52)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3월26일 오후 8시께 광진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시가 300만원짜리
서울 서초경찰서는 터미널에서 50대 여성에게 접근해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45)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서초구 남부터미널에서 표를 사던 김모씨(54·여)의 가방에서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