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손님에게 선물 포장을 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한 추어탕집 사장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3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사장이다'에는 '선물 포장을 왜 내가 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
[파이낸셜뉴스] 어릴 적 텔레비전으로 보던 만화 중에 '요리왕 비룡'이란 만화가 있었다. 중국 유명한 식당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아들인 비룡이 식당을 살리기 위해 중국 전역의 요리 고수와 대결을 펼치며 성장해 나가는
[파이낸셜뉴스] 위층에 이사 온 이웃이 과일 선물과 함께 '층간 소음 예고' 쪽지를 남겼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층간소음 예고 어떻게 생각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파이낸셜뉴스] 자장은 자장인데 춘장 없는 자장이 나왔다. 한국식 자장의 상징인 춘장 대신 중국 전통 두반장과 얼얼한 매운맛의 마조유를 사용한 하림 더미식의 '사천자장면'이 그것이다. 18일 서울 강남에서 진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10월 9일 오후 2시께 경기도 부천시 소재 한 모델 담벼력 주변에서 종이 쇼핑백이 발견됐다. 종이 쇼핑백 안을 보니 침대 시트가 들어 있었다. 뭉쳐진 침대 시트를 펼쳤더니 충격적이게도 숨진 여자아이가 있었다
[파이낸셜뉴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여성 신도들을 성추행한 혐의는 물론 부동산 사기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는 걸로 확인됐다. 25일 SBS '8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신도들은 허 후보가 종교시설 '하늘궁
[파이낸셜뉴스] 이번 여행은 치앙마이 4박, 치앙라이 3박으로 총 7박 8일 일정이었다. 항공권 가격을 아끼기 위해 중국동방항공의 경유 항공편 탔다. 인천→상하이→치앙마이 여정으로 항공권 가격은 20만원이 조금 안 됐다. 기
[파이낸셜뉴스]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아파트 이웃 간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층간소음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자녀를 둔 아이라고
그 옛날 1960년대 초에는 날마다 스타 배우였다. 누구도 인정하지 않은 배우라는 이름은 스스로 만든 허깨비였지만 쓸쓸하지 않았다. 스스로 만족하는 화려한 배우였던 것이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높은 하이힐을 신고 누구도 부르지도 않는
먹고 싶었다. 팔도 점보도시락 컵라면도, 공간춘 쟁반짬짜면 컵라면도 말이다. 즐겨보는 먹방 유튜브 채널들은 앞다퉈 기존 컵라면의 8배 용량인 대형 컵라면을 먹는 영상을 올렸다. 품절 대란 속에 어렵게 제품을 구해 푸드 파이터 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