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대 증원에서 한발 물러서며 1500명 수준에서 2025학년도 의대정원이 정해졌지만 의료계는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는 압박을 지속하고 있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료계는 정부의 태도 변화를 상황의 진전으로 보지 않고 '의대 증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의대 증원에서 한 발 물러서며 1500명 수준에서 2025학년도 의대정원이 정해졌지만 의료계는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는 압박을 지속하고 있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료계는 정부의 태도 변화를 상황의 진전으로 보
[파이낸셜뉴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간병돌봄 가족 지원에 나섰다. 간병돌봄 문제는 최근 의료비 부담을 넘어 경제·심리적 문제로 '간병살인' 같은
[파이낸셜뉴스] 법원이 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한 근거를 정부에 요구한 것과 관련,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의교협은 1일 "초법적이고 불합리한 정부의 의대 증원 절차를 바로
[파이낸셜뉴스] 정부는 일부 병원들이 이날 휴진을 예고했으나, 진료를 전면적으로 중단한 병원은 없다고 4월 30일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 이후 브리핑에서 “일부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9일 2030년을 '광주 대전환의 해'로 선포하고 앞으로 2년간 '2030년 광주 대전환 설계'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열린 광주시의회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에 침체됐던 외국인환자의 한국 방문이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K-의료관광의 경쟁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환자가 60만6000여명으로 전년 대비 24만8000명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거나 1차 진료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경우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산하 4개 권역(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병원 선정을 지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보건대가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준비를 착착 진행 중이다. 대구보건대는 26일 오전 10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학 구성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을 위한 공청회를
[파이낸셜뉴스]'빅5'로 불리는 서울시내 주요 대형병원 다섯 곳 소속 교수들이 모두 일주일에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의사가 참여하지 않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를 발족해 반쪽 특위라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