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달 대학가의 반(反) 이스라엘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 정부가 또다시 이스라엘에 전화를 걸어 군사 작전을 키우지 말라고 경고했다. 동시에 휴전 가능성을 재차 언급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파이낸셜뉴스] 이웃을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27일 유튜브 '경찰청' 채널에는 "우리 집 문 앞에 흉기를 든 사람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이낸셜뉴스] 수면제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남편을 흉기살해한 여성이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 대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2
이번 주(4월 29일~5월 3일) 법원에서는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마약 음료'를 미성년자에게 마시게 하고 학부모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의 2심 선고가 나온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의 마약 투약 혐의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도로에서 반려견을 버린 뒤 차량을 몰고 떠나버리는 비정한 주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버려진 개는 떠나는 주인의 차를 필사적으로 쫓아갔으며, 이 가슴 아픈 영상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됐다.
[파이낸셜뉴스] 이번 주(4월 29일~5월 3일) 법원에서는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서 ‘마약 음료’를 미성년자에게 마시게 하고 학부모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의 2심 선고가 나온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택시 안에서 기사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카이스트(KAIST)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카이스트 교수인 60대 A씨는 지난달 말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파이낸셜뉴스] 전자담배라고 속여 주유소 직원에게 액상 대마를 건넨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검 형사2부(윤동환 부장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송파구 삼전동의
[파이낸셜뉴스] 한 50대 남성이 일본인 여행객이 지하철에 두고 내린 돈 가방을 편취한 혐의(점유물이탈 횡령)로 경찰에 검거됐다. 26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A씨를 체포하고 주거지에서 약 3450만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