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연예계 1호 코로나19 확진자’였던 가수 청하가 이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청하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사람 많은 곳에 자주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C형간염 퇴치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C형간염 퇴치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대상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7
요즘 맨발걷기가 대유행이다. 맨발걷기를 통해 경이로운 치유와 힐링의 기쁨을 누렸다는 사람들이 많다. 7년 전부터 서울 강남 대모산에서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맨발걷기 전도사'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의
[파이낸셜뉴스] 14세기 유럽에서만 수억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알려진 인류 최악의 전염병 '흑사병'이 중국에서 다시금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초 발병한 여성의 남편과 딸 추가 확진 최근 중국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7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위기와 극복 과정을 정리한 백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3년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에서부터 올해 엔데믹까지 지난 3년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국내 엠폭스 감염환자 발생 10개월 만에 광주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광역시는 생식기에 반점과 수포 증상이 있는 내국인 환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했다가 의심환자로 신고됐으며, 지난
[파이낸셜뉴스]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3일 3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총 52명이 됐고 이들 중 대부분은 남성으로 익명의 사람과 성접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엠폭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부산에서도 지난 4월 30일 처음으로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역 내 최초 확진자는 내국인으로 4월 29일 의심증상이 발생하자 질병관리청 1339 콜센터를 통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도 지난 4월 30일 처음으로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역 내 최초 확진자는 내국인으로 지난 4월 29일 의심증상이 발생하자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 관내 의료기관에서 C형간염이 집단발생(총 19명)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가 감영관리 강화에 나섰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에 따라 의료기관의 감염관리수 준수 등에 대한 철저한 지도&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