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식당 밖에 나가서 흡연을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이유로 20대 여성을 맥주병으로 내려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9일 서울남부지법 제1형사부 맹현무 판사 심리로
[파이낸셜뉴스] 미국 대학가에서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반전시위가 격렬해지는 가운데 수백명이 체포됐다. 주요 대학들은 시위대가 교내에 항의 차원에서 설치한 텐트 때문에 졸업식을 못하는 상황이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파이낸셜뉴스] 화염병을 던지고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폭력을 행사해 명도집행(불법 점유된 건물을 강제로 비우는 절차)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북부지법 제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2층 창밖에서 벽돌을 던진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20일 특수폭행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20대 여성BJ를 납치하고 2000여만원을 뜯어낸 남성이 구속됐다. 피해자는 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범인은 피해자의 업무를 돕던 매니저로 알려졌다. 22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
[파이낸셜뉴스] 배달 직원과 다퉜다는 이유로 가게에 찾아가 출입문을 부수고 다른 직원을 철제 옷걸이로 협박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정성화 판사)는 재물손괴 특수협박 업무방
[파이낸셜뉴스]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고속도로에서 급정거하고 뒷 차량 운전자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파이낸셜뉴스]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상습 폭행 피해를 호소하다 오피스텔에서 떨어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족은 가해자의 누나가 배우라고 폭로했다. 피해 여성 A씨의 유가족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대
[파이낸셜뉴스] 점을 보러온 30대 부부를 교묘하게 '가스라이팅'하며 가정사에 관여하고 폭행, 훈육을 이유로 부부의 자녀까지 신체적 학대한 50대 종교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황해철 판사)은 최근
[파이낸셜뉴스] 집 방바닥에 대변을 보고 이를 질책하는 아내를 폭행한 데 이어 장모집에 불까지 지르려 한 70대 남편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특수상해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