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전 테라폼랩스 대표인 권도형씨(32)의 한국 송환이 결정됨에 따라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수사의 핵심은 가상자산의 증권성 여부로 보인다. 검찰은 증권성이 있
[파이낸셜뉴스]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전 테라폼랩스 대표인 권도형씨(32)의 한국 송환이 결정됨에 따라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수사의 핵심은 가상자산의 증권성 여부로 보인다. 검
[파이낸셜뉴스]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32)와 함께 해외로 도피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한창준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CFO·37)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
[파이낸셜뉴스] 한국으로 송환된 '테라 프로젝트'의 개발업체 테라폼랩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 한창준씨(37)가 구속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부터 자본시장
[파이낸셜뉴스] 한국으로 송환된 '테라 프로젝트'의 개발업체 테라폼랩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 한창준씨(37)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
가상자산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기소된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전 대표(38) 측이 "폭락의 책임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게 있다"며 연루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기소된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전 대표(38) 측이 "폭락의 책임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게 있다"며 연루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서울남
[파이낸셜뉴스] 190개 대포통장을 만들어 계좌당 월 250만원씩 받고 보이스피싱 조직에 빌려준 유통조직이 수사당국에 붙잡혔다. 대포통장 개설을 도운 현직 은행원도 함께 구속됐다. 1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 동부지검 보이스
[파이낸셜뉴스] 190개 대포통장을 만들어 보이스피싱 조직에 빌려준 유통조직이 수사당국에 붙잡혔다.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통장을 대여한 유통조직 총책과 주요 조직원, 대포계좌 개설
[파이낸셜뉴스] 금융당국이 고객 출금을 멈춘 가상자산 예치·운용 서비스 1위 업체 ‘델리오’ 검사에 돌입했다. 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3일부터 델리오에 직원을 보내 검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