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산하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15일(현지시간) 한국정부의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을 포함한 북한 인권 관련 청문회를 개최하고 한국 국회가 개정할 것을 요구했다. '한국의 시민적·
[파이낸셜뉴스] 미국 의회 산하 인권위원회가 청문회를 개최할 정도로 논쟁의 중심에 놓인 법이 있다.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북한에 대한 확성기 방송, 전단 살포 행위 등을 금지하는 남북관계발전법 개정법,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이
세월호 실종자 구조 수색을 벌였던 고(故) 김관홍 민간잠수사가 성공회대학교 '제2회 한경희통일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공회대는 '제2회 한경희통일평화상 시상식'을 이달 17일 오후 7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