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에서 현금 50만 원이 든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
[파이낸셜뉴스] 외국인 관광객이 지하철에 놓고 간 여행가방을 챙긴 50대 남성이 이틀 만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7일 50대 남성 A씨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지난 15
[파이낸셜뉴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인 △강절도 △생활 주변 폭력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집중단속은 그간 감소하고 있던 강절도 범죄와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과 전남지역 주택을 돌며 수억원의 금품을 훔친 2인조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5단독은 특수절도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53)씨에게 징
[파이낸셜뉴스]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집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어치의 명품 의류 등을 훔친 4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2단독 박상준 판사는 최근 절도 혐의로 기소된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 금은방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도주한 절도범이 검거됐다. 27일 홍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특수절도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3일 새벽 2
[파이낸셜뉴스] "아빠랑 같이 있어." 한밤중 112 상황실로 걸려온 엉뚱한 전화에 위험한 상황임을 알아차린 경찰이 가정폭력 피해자를 구조했다. 인천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는 권민지 경사는 야
[파이낸셜뉴스] 승객들이 위탁 수하물로 맡긴 여행용 가방(캐리어)에서 2년간 3억원이 넘는 금품을 훔친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8일 인천공항경찰단은 상습절도 혐의로 모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
[파이낸셜뉴스]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남성을 만나러 한국에 온 일본인 여성이 호텔에서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빼앗긴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지난 21일 폭행과 협박, 강도 등의 혐의로 캐나다 국적 재외동포인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대표적 민생침해에 해당하는 생활 주변 폭력성 범죄와 강절도 범죄 집중단속에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생활 주변 폭력과 강절도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오는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