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과 호주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강화를 위해 호주 멜버른에서 1일(현지시간)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를 진행한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조태열
[파이낸셜뉴스] 해군은 11~12일 이틀간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3국 전력을 동원해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능력과 조난 선박에 대한 수색·구조 능력을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나라와 미국·일본의 최고 작전지휘관들이 최근 북한의 도발 양상 등 국제 안보문제, 한미일 3국의 안보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명수
[파이낸셜뉴스] 북한은 생존이나 협상에 필요한 수준을 이미 넘어서는 핵과 미사일 고도화에 더해 최근엔 재래식 전투체계까지 강화하고 있는 정황을 드러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유사시 대남 '평정'과 서
핀란드가 군사적 비동맹정책을 포기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했다. 국제정치적 측면에서는 대단히 큰 변화다. 핀란드의 행보에 맞추어 스웨덴, 덴마크도 미국과의 군사협정을 모색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것을 계
[파이낸셜뉴스] 북한이 최근 한반도를 겨냥한 안보위기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가운데 한미일이 북핵 공조 강화 등 공동 대응에 나섰다. 17일 외교가 등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주적’ 개념을 법제화하
[파이낸셜뉴스] 합동참모본부는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과 한미일 3국 전력이 참가한 해상훈련이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실시됐다고 17일 공개했다. 이날 합참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헬기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라인 2기가 시동을 걸고 있다. 정책 방향은 선명성이다. 민주주의와 권위주의 진영으로 블록화되는 상황이라 ‘소속’을 가지고 외교에 나서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구체적으로 미국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무력충돌' 발언은 "대내 체제 결속과 남·남 갈등 유발을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nb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와 북한 정권 간의 기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북한이 핵공격을 운운하며 위협하면서도 ‘자위권’이라 강변하자,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일원이라는 것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김정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