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보잉 여객기가 또 말썽을 일으켰다. 이번엔 이륙 직후 비상탈출용 미끄럼이 떨어져 나가면서 긴급 회항했다.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을 이륙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
[파이낸셜뉴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한 남성 승객이 멈춰 있는 비행기의 비상문을 열고 나간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는 당시 4시간 넘게 이륙이 지연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1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과 '항공분야 불법방해행위 공동대응을 위한 대테러·보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항공분야 불법방해행위는 항공보안법에 의거해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저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항공기에 타면 '함부로 비상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안내방송을 듣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항공운송 사업자의 항공기 내 보안요원 등 운영지침 일부 개정규칙안'을 다음 달
[파이낸셜뉴스] 운항 중인 항공기 내에서 착륙 직전 비상 출입문을 열었던 30대 남성 A씨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1일 대구지법 형사5단독(정진우 부장판사)은 항공보안법 위반 등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과 정부는 항공기 비상문 개방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비상문 인접 좌석에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 제복공무원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앞선 5월 26일 제주발 대구행 아사아나항공 비행편에서 한 승
[파이낸셜뉴스] 오는 7월 31일부터는 소방·경찰·군인, 항공사 승무원·직원 등에 항공기 비상문 인접 좌석 1개를 우선 배정한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3 아시아나항공 비상문 불법개방 사건과 관
[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기 내에서 착륙 직전에 비상문을 열어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30대 A씨에게 상해 혐의가 추가 적용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0일 A씨에게 상해 혐의를 적용해 추가 송치했다고 밝혔다.&nbs
[파이낸셜뉴스]마약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미성년자 사이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마약류 사건에도 미성년자가 주요 등장인물로 등판하고 있다. 이같은 악순환을 끊기 위해선 국
[파이낸셜뉴스] 비행 중인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겠다며 소동을 부린 10대 남성이 사건 당시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위반과 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