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명문대학교에서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며 남성을 기쁘게 하는 존재로 비하한 강의에 맹비난이 쏟아져 폐강됐다. 31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동중국사범대학교 지리과학대학 강사 A
[파이낸셜뉴스] 주한 중국대사관이 한국으로 ‘성형 관광’을 오는 자국민들에게 수술 후 외모에 큰 변화가 있거나 수술 회복 단계에 있을 경우 귀국이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
【베이징=정지우 특파원】 최근 미중 관계에 ‘훈풍’이 돌고 있는 시점에 중국 정부가 희토류를 ‘전략적 광물 자원'이라고 다시 언급, 속내에 관심이 쏠린다. 6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리창 총리는 지난
[파이낸셜뉴스] 김치 담그는 영상을 올리고 ‘#ChineseFood’(중국음식)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국내 누리꾼들로부터 비판을 받은 중국 유튜버가 과거와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이 이란의 무인기 개발을 지원했다며 자국 기업을 제재한 미국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6일 홈페이지에 기자와 문답 형식의 입장문을 내고 “우리는 미국이 이란
【베이징=정지우 특파원】 나흘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미중 경제의 안정을 강조했다. 미국 상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7년 만이며, 미 정부 고위 인사의 방중 행렬로는 올해 들어 네 번째다. &n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정지우 특파원】 중국은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 전면 통제 조치를 꺼내든 미국에 대해 즉각 반발했다. 미국이 국제질서를 훼손했기 때문에 중국은 사실상 '보복'할 권리를 갖고 있다는 것이 골자다. 중국의 향후
【베이징=정지우 특파원】 중국은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 전면 통제 조치를 꺼내든 미국에 대해 즉각 반발했다. 미국이 국제질서를 훼손했기 때문에 중국은 사실상 ‘보복’할 권리를 갖고 있다는 것이 골자다. 중국의 향후 수단은 희토류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14층 베란다에 매달린 아이가 아래층에 사는 이웃이 떠받쳐준 덕에 무사히 구조됐다. 10일(현지시간)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장수성 차량공유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왕준이씨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소수민족이 개최하는 전통 행사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여성의 중요한 부위를 겨냥해 물총을 쏘고 옷을 찢는 등 성희롱하는 모습이 영상을 통해 공개됐기 때문이다. 23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