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대한펄프, LG家 편입 기대로 상한가

이창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4.08 09:34

수정 2009.04.08 09:26

대한펄프가 LG가 편입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대한펄프는 전일보다 14.94% 오른 677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한펄프는 전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최병민씨에서 희성전자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희성전자는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70.75%를 소유하게 됐고 최병민씨의 지분율은 8.07%에서 2.83%로 줄었다.


구본무 현 LG그룹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회장이 현재 희성그룹을 이끌고 있다.

/ch21@fnnews.com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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