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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증권일반
한창제지, 부채 출자전환 소식에 상한가
한민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6.11 09:36
수정 2009.06.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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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제지(코스피 009460)가 채권단이 부채 150억원을 출자 전환한다는 소식에 11일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한창제지는 11일 오전 9시 장이 시작되자 가격제한폭인 110원(14.67%)이 오르면서 860원으로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워크아웃 중인 한창제지는 전날 한국산업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 등 채권단을 상대로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mchan@fnnews.com한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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