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지평지성, 특허법인과 전략적 제휴

최갑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6.30 15:55

수정 2009.06.30 15:55

법무법인 지평지성이 30일 한양국제특허법인과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들 법인은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지적재산권의 출원부터 분쟁 해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 및 마케팅 등에 합의, 고객들에게 한층 더 안정적인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양 법인은 일본, 미국 등 지적재산권 주요국들의 언어에 능통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해외팀을 보유, 향후 해외 고객 발굴 및 현지 로펌과의 업무협력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양국제특허법인은 변리사 22명 및 외국변호사 등 106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출원건수(4912건) 기준으로 국내 5위를 차지했다.


124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지평지성은 오랜 실무 경험을 쌓은 파트너들을 중심으로 12명의 변호사가 지적재산권팀을 이루고 있다.

/cgapc@fnnews.com최갑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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