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백롱민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해 △선수술의 과학적 근거와 수술법 △선수술의 교정적 접근 등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진다. 특히 지난해보다 한층 심화된 ‘선수술-교정치료의 접근방법’과 ‘턱관절을 고려한 선수술치료’, ‘선수술 교정의 문제점과 해결책’ 등 새로운 접근방법과 최신 연구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만두개안면학회 회장 에릭 리오우, 엘렌 코 박사, 성형외과 부문 박상훈 원장(아이디병원 대표원장), 현원석 원장(아이디병원 성형외과), 치과 부문에 김종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치과교정과), 이양구 원장(아이디치과병원 교정과), 이중규 원장(아이디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등 국내외 각각 선수술 전문가들이 발표 연자로 설 예정이다.
아이디병원 박상훈 대표원장은 “첫 심포지엄에서 선수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에 심포지엄에서는 여러 전문가들을 모시고 선수술에 대한 소개와 지금까지 시행된 선수술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2)547-0560
/pompom@fnnews.com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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