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이날 삼성그룹의 바이오사업 진출은 업계의 안정적인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 권재현 연구원은 “지금까지 주요 삼성 계열사들이 개별적으로 바이오 진출을 발표한 것과 달리 삼성그룹의 최고 사장단 회의에서 조율된 결과이기 때문에 앞으로 삼성의 바이오 진출은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IT(정보기술)가 지닌 개방성과 신속성을 살린 ‘융합 바이오’의 시대를 열 것으로 내다봤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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