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준영이 '고시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블 E채널 특별기획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측은 11일 서준영이 츄리닝 차림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토요일 첫방송 이후 서준영은 송변호사로 열연하며 여성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영아와의 강렬한 첫만남을 통해 존재감을 부각시킨 서준영은 '훈훈한 외모에 매너 좋은 완벽남', '썩은 작업 멘트도 설렌다'는 등의 평을 얻으며 앞으로 펼쳐질 이영아, 남궁민과의 삼각관계에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오는 12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실업급여 로맨스' 2회에는 서준영이 남궁민, 이영아와의 과거 고시생 시절이 공개된다. 여기에 남궁민의 새로운 '썸녀'가 현재시점에서 등장해 이들 관계에 궁금증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실업급여 로맨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티캐스트 계열의 3개 채널(E채널, 드라마큐브, 패션앤)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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