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의자’가 흥행에 힘입어 OST 전격 발매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번 ‘용의자’ OST는 총 80여 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중 44곡이 현악 중심 오케스트라 실연 음악으로 영화의 서스펜스와 울림있는 무게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 국내 최초로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하나의 사운드트랙을 배치해 할리우드의 유명한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 방식을 시도했다.
여기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김준성 음악감독과의 협의로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로써 영화 ‘용의자’를 관람했던 사람들이 느꼈던 떨리는 감동을 OST에서 다시 느낄 수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용의자’ OST는 2월 초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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