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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뛰놀 수 있는 도심 속 전원주택

한효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10 10:00

수정 2014.06.09 15:52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격과 갑갑함 및 삭막함을 호소하는 가족들의 성화로 전원주택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출근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더라도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어린 자녀들에게는 정서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돼 전원주택을 선택한 이들은 만족함을 느낀다는 후문이다.

전원주택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목조주택의 비중도 커지고 있다.

꾸준한 목조주택 시공을 해온 (주)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는 "목조주택의 시공업체 선정에 있어 얼마나 목조주택에 대해 잘 아는 업체이고 경험이 많은 업체인지를 반드시 확인해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목조주택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신생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라며 "이는 예비 건축주들이 본인과 잘 맞는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시공업체 선정 시 많은 시간을 투자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음을 뜻한다"고 전했다.

전원주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윤성하우징 홈페이지(http://www.yunsunghousing.co.kr)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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