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하나SK카드 겨울여행 지원 이벤트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2.23 20:30

수정 2011.12.23 20:30

하나SK카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여행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겨울을 맞아 스키장을 찾는 모든 하나SK카드 고객(법인·기프트카드 제외)들은 강원권의 휘닉스파크, 용평, 하이원, 비발디파크, 오크밸리, 알펜시아, 현대성우, 엘리시안 강촌, 경기권의 양지 파인, 충청권의 사조마을, 경상권의 에덴밸리 리조트 등 전국 11개 주요 스키장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키시즌이 끝나는 내년 3월31일까지 리프트권, 렌탈, 강습 등 스키장 서비스 이용 시 최대 50% 할인뿐만 아니라, 리조트에 위치한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 최대 40%, 숙박시설 최대 70%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동양의 하와이 중국 하이난을 찾는 고객을 위해 일반 패키지 여행 대비 약 15% 할인된 단독 특가 상품을 제공한다. 나라다 리조트를 전 일정 식사 포함, 오후 6시 레이트 체크아웃, 키즈클럽 무료 이용, 스파 및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 최고 30% 할인 등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신차 및 아웃도어 용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해외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내년 1월15일까지 하나SK카드로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1.5%까지 캐시백을 받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싱가폴 스타크루즈 여행권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오든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에서 하나SK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고 하나SK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12명에게 동반 1인을 포함한 중국 3박4일 여행권을 제공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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