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구별로는 전 지역이 상승했다. 경기 하남시의 땅값이 전달보다 0.3%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남시의 경우 감북동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과 신장동 복합쇼핑센터 개발 등의 호재로 상승폭이 컸다. 또 전남 여수시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와 해양경찰학교 건립, 경도특구 개발사업 등으로 두번째로 높은 0.29% 상승률을 보였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