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창원 CECO서 경남국제아트페어 개최

강재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7.04 09:15

수정 2014.11.05 12:23

올해로 4회째인 '2013 경남국제아트페어'가 4일부터 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알찬 도약을 준비하는 미술전문 전시회'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CECO), (사)한국미술협회 경남도지회가 주관하는 경남지역 최고의 아트페어(Art Fair) 미술전문 전시회로 한국화, 서양화, 조각,공예품 등 38갤러리 44작가 134부스 규모의 다양한 미술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지역 가나아트, 경남의 동서화랑, 전혁림 미술관 등 전국 37개의 갤러리와 화랑이 참여한 가운데 영국 콜라주 작가 Patrick Bremer(패트릭 브레머) 등 해외작가를 초대하여 우수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예술품의 거장인 박생광, 전혁림, 문신 등 우리지역 출신 작가들의 세계적인 명작도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회 입장은 무료로 기타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컨벤션센터(055-211-1012, 1015)로 문의하면 된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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