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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의 차세대 기술 발표 ‘제2회 MongoDB Seoul Day 2013’ 개최

이대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26 09:27

수정 2013.11.26 09:27

3K의 SOAXML기술과 MongoDB의 통합이 새로운 IT의 빅뱅을 만든다.

'제2회 MongoDB Seoul Day 2013'이 서울 양재동 AT 센터 그랜드 홀에서 2013년 12월 10일(화)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에는 기존 SOAXML과 MongoDB가 결합된 BigData의 새로운 기술이 소개된다.

이 행사에는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미국 MongoDB INC.사의 저명한 엔지니어들이 초빙될 예정이며 국내에서 세계적으로 유일한 SOAXML기술을 보유한 (주)쓰리케이소프트사와 MongoDB INC.사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주)플랜정보기술사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MongoDB(NoSQL)의 Core기술과 (주)쓰리케이소프트사의 SOAXML기술 발표를 통해 사용자 그룹을 확보하고 저변 확대를 통하여 또 한번의 도약이 기대된다.

미국 MongoDB INC.사는 현대사회의 화두인 Big Data시장에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의 비정형데이터 처리 등의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Document 방식으로 기존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NoSQL 데이터베이스 방식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쓰리케이소프트사의 SOAXML기술은 웹 상에서 View가 있는 XML문서를 생성해서 NoSQL의 가장 큰 약점을 보강하여 MongoDB에 저장하고, 기존 RDBMS가 할 수 있는 Application이나 Solution을 사용자가 쉽게 개발할 수 있으며 Big Data의 수집·저장·분석 뿐만 아니라 웹 서비스·EAI·통합·검색 및 N-Screen 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SOAXML기술이란 일반 사용자가 쉽게 W3C 표준 컨텐츠를 만들어서 모든 Platform과 모든 Devices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W3C표준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을 통해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XML문서를 작성하고 교환할 수 있으며 이 기술로 인해 전세계에 있는 모든 정보가 웹브라우저 상에서 생성 교환이 가능하게 되어 어떠한 정보라도 모든 기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OSMU(One Source Multi User)방식이 실현 된다.

2012년 01월부터 결성된 MongoDB 한국 사용자그룹(www.mongodb-korea.org)은 국내에서 세미나, 컨퍼런스 및 MeetUp 등을 통해 200명이 넘는 정예 엔지니어들을 양성하며 활발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Big Data 및 Web Service 분야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쓰리케이소프트사의 SOAXML기술을 통하여 기술적 선도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오는 12월 10일에 개최되는 기술 컨퍼런스에서는 MongoDB INC.사의 미국 및 호주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엔지니어들이 내방하여 Data Modeling 및 Performance튜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국내기업의 발표자로는 (주)플랜정보기술의 주종면 대표(MongoDB Master 공인 전문가)와 R 분야 전문가인 김경태 대표(The ECG Inc.) 그리고 비지니스 솔루션 분야는 (주)쓰리케이소프트가 발표를 맡는다. (참가 신청: www.pitmongo.co.kr/event/)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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