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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한국사 바로가기’ 상·하권 발간

뉴스1

입력 2014.02.12 11:07

수정 2014.10.29 20:08

좋은책신사고 ‘한국사 바로가기’ 상·하권 발간


교육출판 전문기업인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 www.sinsago.co.kr)는 고등학생용 한국사 대비 학습서인 ‘한국사 바로가기’ 2권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사 바로가기’는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의 개념을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고등학생용 개념 기본서다.

딱딱한 한국사 내용을 연표와 스토리를 통해 보다 쉽게 내용을 풀어 쓴 것이 특징이다. 상-전근대편과 하-근현대편 총 2권으로 구성됐다.

8종 한국사 교과서의 핵심 내용과 자료를 충실히 반영한 ‘한국사 바로가기’는 연표와 왕조 계보도다. 시대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세부내용은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 개념 이해를 돕는다.


핵심 내용과 스토리 부분이 ’연표‘를 기본으로 구성된 덕에 한국사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흐름 파악‘이 쉽게 되는 것이 강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단답형·서술형 주관식 등 내신대비 문제와 수능경향을 반영한 최신 핵심 문제도 수록돼 있다.


좋은책신사고는 이번 출간을 기념해 ‘한국사 바로가기(상) 전근대편’ 구매시 한국사 교과서 핵심을 담은 ‘시험직전 비밀노트’를 선착순 나눠준다.

또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을 통해 ‘한국사 바로가기’ 시리즈를 구매하는 전원에게 해당 서점의 적립금 1000원을 증정한다.


윤대권 좋은책신사고 본부장은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는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긴 시간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있다”며 “한국사를 암기과목으로 대하지 말고 큰 흐름은 연표로 세부내용은 스토리로 이해한 후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감각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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