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모든 제품에 프리미엄 웰빙 원재료를 사용하는 등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품질개선 노력과 떡류 시장 진출등 프랜차이즈 사업과 중국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추구한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빵류부문의 매출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특히 고무적”이라면서 “추가적으로 신규사업 또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연말까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a1046@fnnews.com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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