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폭락장에서도 우선주 상승세

이창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23 11:19

수정 2014.11.04 20:24

폭락장에서도 우선주들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성신양회3우B, SH에너지화학우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일성건설우B(12.94%), 대상홀딩스우(10.38%), 동방아그우(9.67%)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 관계자는 “시장의 흐름이 다소 불확실할 때 보통주와 괴리율이 큰 우선주에 매기가 몰리곤 한다”며 “우선주의 경우 거래량이 적고 가격 변동성이 큰 만큼 무리한 추격매수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ch21@fnnews.com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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