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코스피 011160)이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동양종금증권(500억원), 한국산업은행(200억원), 금호종합금융(200억원), NH투자증권(100억원) 등이 총액 인수 방식으로 맡게 된다. 이자율은 1년 만기의 경우 연 평균 8.6%이고 1년 6개월은 연 평균 8.8%다.
한편, 두산건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2008년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1조8282억원에 달한다./grammi@fnnews.com안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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