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주말보다 14.87% 오른 81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2일 코스피시장에 첫 상장된 중국원양자원은 상장 첫날 시초가보다 15.00% 오른 713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모가격은 3100원이었고 시초가는 공모가의 두 배인 6200원으로 결정됐다.
중국원양자원은 푸젠성 롄장현 원양어업유한공사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로 공해를 활동 기반으로 해 심층 어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원양어업 기업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주영 연구원은 “중국의 소비수준 향상으로 최고급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심해 원양어업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아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ch21@fnnews.com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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