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상장협 “7월 유상증자 2155억원”

김한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6.16 17:22

수정 2010.06.16 17:17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7월 납입분 유상증자 계획이 14일 기준 3건, 215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기업별 유상증자 방법으로는 영진약품공업이 주주배정방식(350억원, 공장설비 및 연구개발 투자자금), 진흥기업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1600억원, 어음상환 등 차환자금), 오라바이오틱스가 일반공모방식을 택했다.

/star@fnnews.com김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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