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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등 207곳 주총

이세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3.29 17:54

수정 2009.03.29 17:54



이번 주에는 한국외환은행 등 12월 결산법인 207곳이 정기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0∼31일 12월 결산법인 전체의 12.4%에 해당하는 207사가 주총을 확정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외환은행, 씨앤중공업, 대한도시가스 등 32사, 코스닥시장에서는 김종학프로덕션, 동신건설, 디아이세미콘 등 175사가 주총을 열 예정이다.


특히 30일은 넥센, 씨앤중공업 등 코스피시장법인 17사, 기산텔레콤 등 코스닥시장법인 102사 등 119사가 한꺼번에 주총을 개최한다.

이제까지 12월 결산법인 1660사가 정기주총 개최를 확정했다.


아직 주총 날짜를 확정하지 않은 기업은 신성건설, 쌍용자동차, 대우전자부품,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미래에셋맵스아시아퍼시픽부동산공모1, 희훈디앤지, 나리지*온, 포이보스, 케이에스피 등 9개사다.


/seilee@fnnews.com 이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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