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스닥시장에서 대동기어 주가는 전일보다 3850원(14.92%)이나 오른 2만9650원으로 마감했다. 이틀째 상한가이자 나흘 연속 오름세다. 자산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이 급등 요인으로 보인다.
대동기어는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경남 사천시 토지와 건물을 재평가한 결과 총 321억원의 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shs@fnnews.com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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