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스피시장에서 IHQ는 전일보다 14.81%(200원) 상승한 1550원에 장을 마쳤다.
신영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종편 선정으로 방송사업자들의 경쟁이 치열할수록 드라마 제작수요가 많아지고 이는 제작편수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이를 감안하면 스타급 연예인들을 대거 기용하고 있는 연예기획사인 IHQ에 대한 러브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hit8129@fnnews.com노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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