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1년 후… ‘오늘의 선택’에 만족하는 5%가 되려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4.16 10:33

수정 2010.04.16 10:31

주식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 무엇보다 긍정적인 경기 전망이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를 상향시키고 수급이 안정되면서 주식 시장에 매수세가 꾸준한 시기이다. 그렇다면 이 시기에 투자하기 가장 좋은 종목군들은 어떤 종목들일까? 바로 시장의 상승을 이끄는 대형 우량주들이다.

전일에도 우리 주식시장은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지수 관련주들의 상승이 돋보이고 있다. 따라서 지금 이 시기는 완만하지만 꾸준한 ‘대형 우량주’들의 상승세를 잘 이용해야 할 때이다. 지금 ‘어떤 종목들에 투자했는가?’는 향후 5년, 10년의 투자성과를 결정할 수도 있다.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는 5%의 투자자’가 되기 위한 올바른 선택이 필요할 때이다.

키움증권의 커뮤니티 사이트 엑스원(www.x1.co.kr)에는 업종 대표주들인 대형 우량주들만을 골라 단기로 매매하는 전문가가 있다. 바로 14일부터 16일인 오늘까지 ‘무료공개방송’을 진행하는 ‘박진석(초록미소)’ 전문가이다.

▷ 큰 배일수록 파도에 덜 영향을 받는다.

그가 대형 우량주 위주의 매매를 하는 이유는 첫째도 ‘리스크’, 둘째도 ‘리스크’ 이다. 개인투자자들은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때문에 대형 우량주보다 개별 중소형주를 선호한다. 특히 테마와 개별 호재로 급등하는 종목들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상승률이 높은 개별 중소형주들은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주기도 하는 반면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물량을 잡기가 쉽지 않다. 또한 급등 과정에서 추격매수를 하게 되고 단기 고점에 물려 손절매하는 경우도 많아 결과적으로 종목은 많이 상승하더라도 계좌는 손실을 기록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반면 대형 우량주는 자본 규모가 크고 기업의 펀더멘털을 반영해서 주가가 형성되기 때문에 돌발 악재가 나오지 않는 한 일정 수준 이하로 손실을 제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종목보다는 시장을 주목하라!
‘박진석(초록미소)’ 전문가는 시장 전체의 흐름을 중시한다. 주식 시장을 좌우하는 변수들은 다양해서 질서가 없어 보이지만 결국은 하나의 방향성을 만들어 내기 위한 요소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는 개별 변수보다는 전체라는 틀 속에서 그날의 방향성과 변곡점을 파악하는데 능하다.


▷ 특징이 뚜렷한 포트폴리오가 곧 무기이다.

엑스원(www.x1.co.kr)의 ‘박진석(초록미소)’ 전문가는 오랜 시장경험을 바탕으로 시황이 변동하는 시점을 정확히 파악해 투자자금의 약 80%의 비중을 우량주 매매에 적용한다. 그의 강점은 전체 시장의 흐름이 변화하는 변곡점을 캐치하는 능력이다. 코스피 200종목에 속한 우량주들 중 조정을 마치고 상승하는 시점을 잡아 종가 무렵에 선취매 하고 1~2일 정도 보유하는데, 상승 시점에 대한 높은 적중률을 기반으로 안정된 수익을 목표로 한다.

나머지 20%의 비중은 개별 테마주에 대해 단기적 관점으로 매매를 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우량주 매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다지고 개별 테마주 매매를 통해 초과수익을 올릴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 4월 14일~4월 16일, ‘박진석’ 전문가 공개방송, 엑스원(www.x1.co.kr)에서 참여 가능
4월 14일부터 16일, 3일간 ‘박진석(초록미소)’ 전문가가 공개방송 일정을 갖는다.

그 동안 개별 중소형주만 추종하다가 조급증으로 인해 손실만 누적되고 있거나, 큰 리스크 없이 투자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박진석(초록미소)’ 전문가의 안정지향형 투자패턴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간 : 2010년 4월 14일(수)~2010년 4월 16일(금)
시간 : 장중 08시 30분~15시
엑스원(www.x1.co.kr) 홈페이지 참조

▷ 엑스원(X1) 관심종목
1)부산은행 - 1분기 순이익 전망치 긍정적, 무디스의 한국 신용등급 상향 조정에 대한 기대감
2)호남석유 - 1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대 전망으로 주가 고점 경신 시도할 듯
3)참앤씨 - 삼성전자에 110억 장비 공급 소식 이후 강세
4)차이나킹 - 위안화 절상 수혜에 대한 기대감
5)효성 - 카타르 전력망 사업 진출

▷ 최근 이슈 종목
한국컴퓨터, 예스24, 모빌리언스, 선도전기, 인프라웨어, AP시스템, 신화인터텍, 신창전기,제이씨현,엔빅스, 위다스 KOSEF 200, 파워로직스, 손오공, 엔알디, 제룡산업, DMS, 영보화학, 부국철강, 시노펙스, 유니모테크, 젬백스, 폴리플러스, 네오위즈게임즈, 에스인포텍, 미래나노텍, 코미코, 고덴시, 에듀패스, 필코전자, 케이엘넷, 인스프리트, 빅텍, 보성파워텍, 한국팩키지, 금호석유, 엑사이엔씨, 르네코, 에이엔피, 더존비즈온, 삼성정밀화학, 아이리버, 로엔케이, CU전자, 오스템, 한솔PNS, 한국콜마, 대우증권스팩, 부광약품, 대호에이엘, 동양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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