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텍이 음성인식 사업 진출로 성장성을 확보와 목표주가가 현 주가 보다 두배 이상 높다는 분석 등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2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디오텍은 전날보다 1020원(14.96%) 상승한 7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잔량은 100만주로 키움, 교보, 미래에셋, 대신, 우리투자증권 등의 매수 상위 증권사로 나타나고 있다.
이날 HMC투자증권 김성태 연구원은 “음성인식 핵심기술 내재화 성공과 제품간 시너지효과를 고려할 때 이미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글로벌 동종 경쟁업체인 뉘앙스 대비 50% 할인된 주가성장성비율(PEG) 등을 적용할 때 134.6%의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제시했다.
/kjw@fnnews.com 강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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