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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멘토, 감자 재상장 후 연일 상한가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9 11:00

수정 2014.11.07 06:42

지오멘토가 감자 후 연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지오멘토 주가는 전일보다 560원(14.93%) 상승한 431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7일 감자로 인한 주권 변경상장 후 3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지오멘토는 지난해 10월7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0% 감자를 결의한 바 있다.


한편, 지오멘토는 지난 14일 분식회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2001년 회계연도부터 경영, 회계의 투명성을 위해 외부회계감사를 받아온 데 이어 2009년 7월이후부터는 금융감독원에서 지정한 회계법인으로부터 외부회계감사를 통해 모두 감사의견으로 ‘적정’ 의견을 받았다”면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분식회계설을 부인했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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