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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인듐”가격 18배폭등 최대수혜주!! “상보(027580)”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21 13:45

수정 2014.11.07 06:11

상보(027580)
희토류 인듐 수혜주!!

"상보"가 생산하는 탄소나노튜브(CNT) 투명필름이 스마트폰 등에 쓰이는 투명전극(ITO) 필름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목할 만하다. 최근 급등하는 희소자원(인듐) 강세에 따른 반사이익이 예상된다. ITO필름은 터치폰 등에 쓰이는 필름의 한 형태로 인듐이라는 자원을 원재료로 한다.

그러나 최근 인듐의 주생산국인 중국이 희소자원 보호정책을 내세우며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여기에 터치폰이나 태블릿PC 등의 수요가 급증하며 수급적인 측면도 가격상승을 견인했다. 실제 인듐은 지난 2003년 킬로그램(Kg) 당 87달러에 불과했지만 2004년 1489달러까지 17배 치솟았고, 최근 재차 상승하는 추세에 있다.



"상보"는 ITO필름을 대체할 수 있는 CNT필름을 중국 모바일 시장에 공급하며 이미 상용화를 시작했다. "삼성전자"의 LED(발광 다이오드) TV 다음세대인 CNT광원으로 활용한 '나노 TV'의 양산 계획으로 상보는 주목 받을 것이고 나소신소재에 대해 디스플레이용 투명전도성 산화물 소재 관련 국내유일의 기술 보유업체로, 국내에 직접적인 경쟁사가 없다.

"상보"는 ITO필름을 대체할 수 있는 CNT 필름이 이미 상용화 되었으며 ""삼성전자가 2012년 CNT를 광원으로 활용한 `나노 TV`를 양산하겠다고 밝힘". "삼성"은 현재 여러 계열사들을 통해 나노 TV와 관련한 핵심부품 개발 및 관련특허 확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보"가 CNT 정제기술, 일액형 코팅액 제조기술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양전지시장에서 박막형 태양전지 매출로 직접적인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 "향후 박막형 태양전지 시장 확대시 수혜가 예상된다"

- 나노신소재는 인듐 등의 금속성 재료를 혼합하여 기능성 나노소재인 투명전도성 산화물(TCO)을 제조하는 업체. TCO는 주로 1) 박막형 태양전지의 전극(TCO Target) 및 디스플레이(LCD, PDP, 터치패널 등) 소재, 2) 반도체 웨이퍼용 연마제의 원료로 사용 현재 비중은 태양전지용 TCO 61.5%, 디스플레이용 TCO 12.7%, 반도체 웨이퍼용 slurry 7.1%. 전세계 탄소나노튜브 세계시장규모는 500조에 달한다.- 주요 경쟁사는 일본업체(Nippon Mining &Metal, Mitsui, Tosso)와 국내에는 현재 경쟁사는 없다.

국내 수입대체산업으로 수입대체효과가 클것으로 보인다.

목표가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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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징주를 살펴보면 "G러닝"이 대표이사 변경으로 상한가에 진입 했고 "현대통신"은 정몽준테마로 대선 주들이 상한가에 진입했고 "대유에이텍"은 대규모 수주소식에 강세이다.

"지오멘토"는 감자 후 강세지속이고 "후성"은 외인매수세에 힘입어 급등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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