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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주를 잡아라, 엑사이엔씨(054940)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10 14:00

수정 2014.11.07 03:33

작년 초 "구본현" 전 대표가 횡령사건에 휘말리면서 10000원대 주가가 2000원대로 곤두박질 쳤다.

3분기 결산보고서에서 1대주주가 아버지인 "구자극" 회장체제로 전환되면서 실적 또한 흑자전환 되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렇다.

현재 전대표인 구본현씨가 횡령했다 손 치더라도 작년3분기 결산서에는 자본잠식 이라든가 그런 것을 찾아볼 수 없었다.

특히 아버지인 "구자극"회장경영체제가 2월부터 다시 출범하면서 경영안정과 실적부분도 꾸준한 상승세로 돌아섰고 오히려 4분기에는 사상최대 실적 또한 기대된다.

항간 기사에 상폐 등을 운운하나 현재 재무 상태나 그리고 아직 "전 대표인 구본현"씨에 대한 조사 중일 뿐이지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전대표 횡령 조사로 인해 회사가 상폐될 이유는 없고 단지 자본잠식이라든가 3분기 보고서에서 보듯 아주 건실한 경영을 하고있다는 것이 드러나 있다.

"탄소나노튜브 사업진출" 또한 큰 호재로 작용될 가능성이 크며 특히 이번 원자재난 이 일어나면서 "폐기물 처리업"또한 업황 호전 중이며 아주 긍정적이다.

비록 LG그룹주는 아니나 마인드와 목표는 이에 못지않다는 것이 시장의 여론이다.

최근 전 대주주인 "구본현"씨의 지분처분으로 상승세에 접어들고 있고 악재는 이미 소멸되었다.

기술적 분석으로도 약1년 간의 횡보와 업황전반에 걸친 호황으로 다시 도전해 볼만한 종목이다.

이번 대표인 "구자극"회장은 미주지역"LG"사장 출신이고 경영능력 또한 이미 검증된 탁월한 경영주이다.

CEO값으로 하락했다면 당연히 새로운 경영체제로 주가는 다시 제 모습으로 찾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단기 목표가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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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개발주들이 급등중이다.
그리고 구리값 폭등과 기타 광물질 가격폭등이 지속중이다.

구리값이 1만 달러가 넘어서며 대표적 폐기물 처리업체인 "엑사이엔씨"가 주목받고 있다.


오늘 특징주를 살펴보면 "오스코텍"은 신약물질 후보 미국 특허소식에 상한가에 진입, 새내기주인 "블루콤"은 기관물량 소화 소식에 상한가에 진입했고 "티모"는 현대중공업 지분 인수소식에 강세이다.

"지엔코"는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이며, "멜파스"는 실적기대감에 강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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