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파캔OPC, 이틀째 상한가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16 09:08

수정 2014.11.06 18:50

파캔OPC가 피터벡이 보유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잔량 소각에 연일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파캔OPC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지난 주말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420원을 기록중이다. 벌써 이틀째 상한가다.

이 회사는 지난 12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1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만기전 취득하고 주식가치 희석 방지를 위해 매입물량은 전략 소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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