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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 대표이사 민주당 영입 소식에 급등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26 15:12

수정 2014.11.06 17:49

나우콤이 대표이사의 민주당 영입 소식에 급등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나오콤 주가는 전일보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문용식 나우콤 대표이사가 민주당 유비쿼터스 위원장에 영입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매수심리가 몰렸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내년 총선과 대선에 대비해 박선숙 의원을 전략홍보본부장에, 문 대표를 유비쿼터스 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당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문 대표가 임명된 유비쿼터스 위원장은 내년 총선 및 대선을 앞두고 인터넷,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뉴미디어를 통해 민주당을 홍보하고 국민들과 소통하는 업무를 지휘하게 된다.



/shs@fnnews.com 신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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